

연세대학교 행정학과는 한국 행정학 교육과 연구의 형성과 발전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온 학문 공동체이다. 연세대학교에서의 행정학 교육은 학과 출범 이전부터 시작되었고, 이후 학과 설치, 대학원 과정 개설, 연구소 설립, 전문교육 확대를 거치며 점차 제도적 기반을 갖추어 왔다. 최근에는 BK21 사업과 QS 세계대학 학문분야 평가 성과를 통해 연구와 교육의 국제적 위상도 한층 강화되고 있다.
연세대학교 행정학과의 발전은 크게 창설기(1952~1961), 학문 기반 형성기(1962~1969), 성장 및 발전기(1970~1993), 연구 체계 확장기(1994~2008), 연구 경쟁력 강화기(2009~2016), 글로벌 도약기(2017~현재)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최근 연세대학교 행정학과는 국제 평가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며 세계적 위상을 높이고 있다. 특히, QS 세계대학 학문분야 평가의 사회정책·행정 분야에서 연세대학교는 2023년 세계 19위 (국내 1위), 2024년 세계 17위 (국내 1위)를 기록하였고 2025년에는 세계 6위를 기록, 이는 사회정책·행정 분야 뿐만 아니라 전 전공영역을 통틀어 국내 1위라는 기록을 수립하였다. 이는 연세대학교 행정학과가 국내를 넘어 국제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는 학문 공동체로 성장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성과이다. 특히 순위가 연속적으로 상승하였다는 점은 학과의 연구와 교육 역량이 국제적으로 지속적인 인정을 받고 있음을 시사한다.
현재 학과는 정책분석, 공공관리, 재무행정, 도시 및 지역정책, 디지털 정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육과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이는 연세대학교 행정학과가 초기의 강의 개설과 학과 설치에서 출발하여, 제도적 기반 형성, 교육과 연구의 확대, 국제화와 연구 경쟁력 강화를 거쳐 오늘날에는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학과로 발전해 왔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연세대학교 행정학과는 앞으로도 한국 행정학의 발전을 선도하면서 세계적 수준의 교육과 연구를 지속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QS 세계대학 평가 QS(Quacquarelli Symonds)랭킹
사회정책·행정 분야 세계 14위 (국내 2위, 연대 내 1위)
박정호 교수 부임
QS 세계대학 평가 QS(Quacquarelli Symonds)랭킹
사회정책·행정 분야 세계 6위 (전 전공분야 국내 1위)
문병걸 교수 부임
2024년 세계대학 평가 QS(Quacquarelli Symonds)랭킹
사회정책·행정 분야 세계 17위 (국내 1위)
2023년 세계대학 평가 QS(Quacquarelli Symonds)랭킹
사회정책·행정 분야 세계 19위 (국내 1위)
박나라 교수 부임
유상엽 교수 부임
2008년 이후 연세대학교 행정학과는 그동안 축적해 온 교육과 연구의 기반 위에서 연구 경쟁력 강화에 보다 집중하였다. 이 시기의 핵심 변화로는 BK21 사업 참여를 통한 대학원 연구역량 강화를 들 수 있다. 행정학과는 BK21을 계기로 대학원 연구환경이 크게 개선되었고, 국제학술지 논문 발표와 국제 공동연구가 확대되었다. 이는 학과의 연구 활동이 보다 체계적이고 국제적인 방향으로 재편되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변화였다.
또한 이 시기에는 연구 분야 역시 더욱 넓어졌다. 공공관리, 정책분석, 재무행정, 규제정책, 도시정책, 전자정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 성과가 축적되었으며, 이는 학과가 행정학의 전통적 영역을 유지하면서도 동시대의 새로운 행정 환경과 정책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었음을 보여준다. 결국 이 시기의 연세대학교 행정학과는 단순히 교육기관으로서가 아니라, 연구중심 학문공동체로서의 성격을 더욱 분명히 하였고, 이러한 변화는 이후 국제적 위상 제고의 직접적인 기반이 되었다.
BK21 사업을 통한 대학원 연구역량 강화
1990년대 이후 연세대학교 행정학과는 기존의 성장 기반 위에서 연구와 교육의 범위를 한층 더 넓혀 갔다. 이 시기에는 무엇보다 연구의 국제화와 학문 분야의 확장이 중요한 특징으로 나타난다. 공공선택, 재무행정, 규제정책, 지방행정, 조직이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가 이루어졌고, 이를 통해 학과의 연구 지형도 한층 다층적이고 복합적인 성격을 띠게 되었다. 이는 행정학과가 전통적인 행정이론과 관리 중심의 연구를 유지하면서도, 보다 다양한 하위 분야를 포괄하는 연구 공동체로 발전했음을 의미한다.
또한 이 시기에는 국제 학술교류와 영어 강의 확대를 통해 연구와 교육의 외연을 넓히려는 노력이 이어졌다. 이러한 변화는 단순한 교육 방식의 조정이 아니라 학과의 연구와 교육을 보다 국제적인 기준과 환경 속에 위치시키려는 시도로 이해할 수 있다. 이러한 흐름은 이후 연구 경쟁력 강화와 국제적 위상 제고로 이어지는 기반이 되었다. 그리고 2008년 학과 창립 5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성과를 정리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가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이 시기는 연세대학교 행정학과가 지난 반세기의 전통을 정리하면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 전환기로 볼 수 있다.
장용석 교수 부임
행정학과 창립 50주년
행정학과 선후배 간의 멘토링 시스템 도입
문명재 교수, 엄태호 교수 부임
연세대학교 유망사업단으로 선정
한국행정학회 주최 모의국무회의 경연대회 동상
안병영 교수, 안용식 교수 퇴임
이삼열 교수 부임, 최평길 교수 퇴임
나태준 교수 부임
양재진 교수 부임
모집단위 광역화, 행정학과 수시(특차) 입학생 모집
영어강의 개설(도시행정론, 대통령학)
정철현 교수 부임
행정학과 창립 40주년 기념 행사
학부제 실시(사회과학계열로 모집단위 변화)
유종해 교수 퇴임
하연섭 교수, 이종수 교수 부임, 김영훈 교수 퇴임
안병영 교수, 교육부장관 취임
이은국 교수 부임
1970년대 이후 연세대학교 행정학과는 학문적 기반 위에서 교육의 외연과 연구의 범위를 함께 넓혀 가며 본격적인 성장의 시기에 들어섰다. 특히 1970년 행정대학원이 설립되면서 학과의 교육 체계는 학부와 일반대학원 중심의 구조를 넘어, 공공부문 관리자와 정책 전문가를 위한 전문교육까지 포괄하는 형태로 확장되었다. 이는 연세대학교 행정학과가 행정학의 학문적 연구뿐 아니라 실무와 연계된 전문 인력 양성에도 적극적으로 기여하기 시작했음을 보여준다.
이와 함께 학과의 교육과 연구는 정책학, 도시행정, 지방행정 등으로 확대되었고, 정책 형성·집행·평가 등 정책과정 전반에 대한 관심도 커졌다. 이는 행정학의 연구 대상이 조직과 관리 영역을 넘어 보다 넓은 공공문제와 정책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었음을 보여주는 변화였다. 또한 1980년대 중반까지 약 1,400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이는 연세대학교 행정학과가 일정한 규모와 전통을 갖춘 학과로 자리잡았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성장과 발전을 통해 연세대학교 행정학과는 교육과 연구, 그리고 인재 양성의 측면에서 한국 행정학 발전의 중심 축 가운데 하나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노정현 교수 퇴임
행정학과 동창회 정식 출범(회장 : 임경호, 59입)
'제1회 모의 국무회의 개최’
행정학과 신문 '솟아라' 창간
행정학과 동창회 창립총회 준비위 구성(준비위원장 : 안성혁, 60입)
연세행정연구회 설립 및 학술지 '현대사회와 행정' 발간 시작
졸업정원제 폐지로 학부 정원이 130명에서 100명으로 축소
사회과학대학 광복관에서 연회관으로 옮김
박우서 교수 부임
졸업정원제 도입으로 학부 정원이 100명에서 130명으로 개편
원주캠퍼스 행정학과 신설(초대 학과장 : 김진호 교수)
정법대학에서 사회과학대학으로 단과대학 체제 개편
김형렬 교수 부임
동창회 창립(회장 : 어경찬, 58입), 활성화 되지 못하고 맥이 끊김
계열화제 도입으로 학부 정원 60명에서 100명으로 증원
정책학 강의(정책형성론) 개설
최평길 교수 부임
행정학과 동문록 발간
안병영 교수, 안용식 교수 부임
유종해 교수, 이종익 교수, 송영달 교수 부임
최무종 교수 부임
특수대학원으로서 행정대학원 설립
화백실 개실(광복관 303호실, 40석)
1960년대는 연세대학교 행정학과가 학과로서의 출범을 넘어 교육과 연구의 제도적 기반을 본격적으로 구축한 시기였다. 무엇보다 1962년 대학원 석사과정이 설치되면서 행정학 교육은 학부 수준을 넘어 보다 체계적인 고등교육 단계로 확장되었다. 이어 1964년에는 국내 최초로 행정학 박사과정이 개설되었는데, 이는 연세대학교 행정학과가 단순히 학부 교육을 담당하는 학과를 넘어 한국 행정학의 연구 인력 양성과 학문 발전을 이끄는 중심 역할을 맡기 시작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 사건이었다.
이 시기에는 연구 기반 또한 함께 확장되었다. 1968년 도시문제연구소가 설립되었으며, 이를 통해 도시화 과정에서 나타나는 사회문제와 행정문제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졌다. 이는 행정학 연구가 제도와 조직 내부의 문제에 머무르지 않고, 급속한 사회 변화 속에서 등장하는 현실 문제를 분석하는 방향으로 확대되었음을 보여준다. 결국 1960년대의 연세대학교 행정학과는 석사과정과 박사과정의 설치, 연구소 설립을 통해 교육과 연구의 양 측면에서 기반을 정비하였고, 이러한 성과는 이후 한국 행정학의 제도적 성장에 중요한 토대가 되었다.
행정학과 10주년 기념사업회 발족
도시문제연구소 설립
양승두 교수 부임
노정현 교수 부임
행정학 석사 첫 배출
전국 최초 박사과정 개설
행정학회에서 Public Administration(영문판) 연구 논문지 발간
행정학회에서 교수/학생 연구논문집으로 '행정학지' 발간
행정학과 첫 졸업생 배출
석사과정 개설, 차일석 교수 부임
사회과학연구소 설립
연세대학교에서의 행정학 교육은 학과의 공식 출범 이전부터 이루어졌다. 1952년 1학기 이한빈 교수가 문과대학에서 「행정원론」 강의를 개설하였으며, 이는 연세 행정의 초기 출발로 언급된다. 이어 1954년 1학기 조효원 교수가 정법대학 정치외교학과에서 ‘행정학’ 강의를 개설하면서 행정학 교육이 지속되었다.
이러한 선행 교육을 바탕으로 행정학과 설치가 추진되었고, 1957년 12월 문교부의 승인을 받은 뒤 1959년 4월 행정학과는 첫 신입생을 선발하였다. 다만 문교부 승인 이후 학과 창설 준비 과정에서 1958년에 입학한 학생 가운데 일부가 행정학 관련 강의를 수강하였으며, 학과가 본격적으로 출범한 이후 이들은 1959년 행정학과 2학년으로 편입되었다.
따라서 연세대학교 행정학과의 출범은 단일 시점의 사건이라기보다 초기 강의 개설, 학과 설치 승인, 학생 수강, 첫 신입생 선발이 단계적으로 이어진 형성과정으로 이해할 수 있다. 이러한 역사적 경과를 고려하여, 행정학과에서는 첫 졸업생이 된 1958학번을 기준으로 1958년을 학과의 공식 창설 연도로 본다.
1958년 입학생 일부 행정학과 2학년으로 편입
4월행정학과 첫 신입생 선발
행정학과 첫 신입생 선발
1958년 입학생 일부 행정학 관련 강의 수강
문교부 행정학과 설치 승인
조효원, 정법대학 정치외교학과에서 ‘행정학’ 강의 개설
이한빈, 문과대학에서 「행정원론」 강의 개설